넥센 히어로즈 김혜성이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김혜성은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8번-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5로 뒤지던 7회 2사 후 타석에 선 김혜성은 상대 두번째 투수 박치국의 4구 140㎞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시즌 2호.
넥센은 7회 현재 두산에 2-5로 뒤지고 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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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김혜성이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김혜성은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8번-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5로 뒤지던 7회 2사 후 타석에 선 김혜성은 상대 두번째 투수 박치국의 4구 140㎞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시즌 2호.
넥센은 7회 현재 두산에 2-5로 뒤지고 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