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물러설 수 없다. 운명의 라이벌 일본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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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한국 핸드볼 대표팀은 25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일본과 2018년 한-일 클래식매치에 출격한다.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여자대표팀은 21일 막을 내린 2018년 슈퍼시리즈 핸드볼 프리미어 6에서 4전 전승을 기록하며 우승했다. 주장 유현지는 경기마다 맹활약을 펼치며 대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남자부는 핸드볼 프리미어 6에서 2승2패를 기록하며 네덜란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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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6를 마친 선수단은 짧은 휴식 뒤 한-일 클래식매치에 출격한다. 이번 경기는 두 가지 의미에서 중요하다. 첫 번째는 라이벌 일본과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승리가 필요하다. 여자 대표팀은 종전까지 일본과 30차례 대결해 26승1무3패를 기록했다. 남자부 역시 19승1무2패로 절대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모의고사라는 점에서도 중요하다. 한국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동반 우승에 도전한다.
한편, 한-일 클래식매치 남자부는 25일 오후 5시, 여자부는 오후 7시에 펼쳐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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