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 찌는 듯한 무더위가 피부로 직접 느껴지는 요즘, 벌써부터 더위를 타는 사람들이 속속 늘고 있다. 더운 바람이 불고 옷차림이 얇아지면서 냉면이나 화채, 빙수 등 시원한 먹거리를 찾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반대로 갑자기 더워지는 이런 때일수록 건강을 생각해 '이열치열'을 고수하며 보양식을 찾는 사람도 많다. 삼계탕이나 장어구이 등 흔히 맛볼 수 있는 음식 말고 좀 더 독특하게 별미처럼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이 어디 없을까. 이에 걸맞은 곳을 찾기 위해 주말 나들이코스의 대명사 경기도 양평을 찾아가봤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지만 양평에서는 관광을 먼저 즐긴 다음 식당에 들를 것을 추천한다. 두물머리나 세미원, 들꽃수목원 등 힐링명소부터 양평레일바이크, 양떼목장, 카누체험 등 놓치면 아쉬운 즐길 거리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어린이 승마와 체험학습을 위한 승마테마공원인 포니랜드가 위치하고 있으며, 원덕리 흑천을 배경으로 드래곤보트, 수상안전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자녀와 함께 하는 가족여행은 물론 친구, 연인끼리 오기에도 제격이다.
양평에서 다양한 명소탐방과 체험으로 나들이의 즐거움을 만끽했다면 이제는 진짜로 보양식 별미를 찾을 차례다. 힐링 관광지로 유명한 경기도 양평의 두물머리의 3대 맛집으로 추천되고 있는 '파육칼'이 있는데, 이 곳이 바로 여름철 보양식 메뉴로 즐기기 좋은 음식을 판매하고 있는 곳이 되겠다.
'파육칼' 만의 색다른 보양식이라 할 수 있는 음식은 다름이 아닌 대파육개장이다. 전통육개장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얼큰한 국물이 강점이며 쫄깃쫄깃한 칼국수 면이나 따끈한 밥을 추가해 육개장에 넣어 먹을 수 있어, 더욱 푸짐한 식사가 가능하다.
상호명과 같은 '파육칼'이 이 집의 대표메뉴로 육개장, 칼국수, 밥이 함께 나온다. 육개장 외에 차돌박이사합도 인기가 좋은 메뉴로 알려져 있는데 사장이 직접 테이블 앞에서 차돌박이와 관자를 바로 구워주며, 명이나물, 깻잎, 파무침 등 다양한 야채와 싸먹을 수 있어 술안주로 즐기기 좋다.
어린 아이와 함께 오는 손님들을 위해 참기름과 김가루, 멸치볶음이 나가는 아기밥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손님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으며, 차돌숙주볶음, 차돌육개장전골 등도 주문이 가능해 다양한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파육칼'은 SBS 생방송투데이에 대파육개장으로 방송을 타기도 했으며, 용문산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차로 10분 거리에 용문산이 위치해 있어 관광객도 쉽게 찾아올 수 있다. 이외에도 들꽃수목원, 세미원, 두메향기 등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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