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덕 한화 이글스 감독이 윤규진의 22일 피칭에 대해 극찬했다.
한 감독은 23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 앞서 전날 윤규진의 피칭에 대해 "상상이상이었다"고 칭찬했다.
"2군에도 돌아온 후 볼이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은 했다"고 말한 한 감독은 "잘 할 것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정말 좋았다. 중간 투수들이 피로할 시기인데 강제 휴식을 하게 해줬다"고 웃었다.
투구수 102개가 넘은 8회에도 등판시킨 것에 대해서는 "사실 윤규진이 그동안은 8~90개만 던졌었다. 하지만 어제는 NC 타자들이 타이밍을 전혀 못맞추더라"며 "8회에도 통할 것이라고 생각해 본인에게 의사를 물어보니 더 던지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올렸다"고 했다.
이날 윤규진은 8회까지 113구를 던져 1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의 '인생투'를 펼쳐다. "완봉은 무리였다"고 말한 한 감독은 "요즘 야구에서는 투수가 다 분업화돼 완봉 완투의 의미는 그리 크지 않다. 투수들이 그렇게 해버리면 불펜 투수들은 뭐 먹고 사나"라고 웃었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승원, 실형 살고도 '5번째' 음주운전…재판 6일 전엔 무면허 운전까지 충격 -
유혜리, 이근희와 이혼 사유 폭로 "식칼 꽂고 회식 자리서 의자 던져" ('특종세상') -
김종민, 신지 결혼식 축의금 얼마했길래 "덕분에 돈 많이 벌어, 달라는 대로 줘야" -
이지혜, 첫째 딸에 프라다 옷 선물…둘째 딸 속상 "엄마는 나만 안 사랑해" -
"김밥 2알도 무서워" 고현정, 결국 직접 입 열었다…"고민하는 일 때문, 활기차고 건강해" -
'타블로 딸' 16살 하루, 폭풍성장 근황.."엄청 크고, 말도 잘하더라"(에픽하이) -
화사, 사업가와 결별 후 전한 현실 연애관 "머리 감는 게 최고의 플러팅" -
나율, 30년만 연락 온 친부에 분노 "'미스트롯3' 보고 연락, 가족 버려 증오" ('특종세상')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구단 첫 신인왕부터 우승까지' 잊지 않은 친정 기억…강백호도 '첫 방문 선물' 제대로 준비했다, "커피 1000잔 쏩니다"
- 2."너를 때리는 건 내 권리다" 前 EPL 선수 충격 폭행 피해자 됐다, 가해자 택시 타고 도주 후 체포..."흉터 남기겠다고 협박"
- 3.다니엘 레비 깜짝 폭로! "英 왕세자, 토트넘 잔류 진심 바래"→"백만 년 지나도 강등 없을 것" 낙관
- 4.'손주영 마무리 결사 반대' 처음 받아본 트럭에 경악 염경엽 감독, "감사하다. 하지만…"
- 5.깜짝 결단 임박! PSG 이강인과 결별 고려→'조연 역할 끝' AT 마드리드행 현실화…'알바레스와 스왑딜' 현실성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