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2PM, 하이라이트, 인피니트, 틴탑, 크로스진, 마이네임, 최정상 K-POP 아이돌이 함께 뮤지컬 무대에 올라 화제다.
뮤지컬 제작사 ㈜신스웨이브는 25일 "오는 8월 일본 도쿄 마이하마 앰피시어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알타보이즈'에는 슈퍼주니어 예성, 2PM 찬성, 하이라이트 동운, 인피니트 동우, 틴탑 니엘, 크로스진 타쿠야, 마이네임 세용이 나선다"고 밝혔다.
㈜신스웨이브 신정화 대표는 "슈퍼주니어, 2PM, 하이라이트, 인피니트, 틴탑, 크로스진, 마이네임 등 최강의 K팝스타 라인업을 한 무대에 캐스팅한 것은 역사상 처음"이라며 "새로운 모습을 기다려온 일본 관객들에게 신선함과 짜릿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알타보이즈'는 교회의 사저로 일하는 5명의 소년, '알타보이즈'가 락 밴드를 결성해 음악과 춤으로 관객의 영혼을 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쇼 뮤지컬' 형식의 화려한 댄스와 열정적인 노래로 관객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연이다.
일본에서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공연되어 이미 탄탄한 팬덤이 존재할 만큼 인지도가 형성돼 있는데다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14년 차 가수를 넘어 뮤지컬 배우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슈퍼주니어 예성과 솔로 활동을 비롯해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맹활약하고 있는 2PM 찬성이 '알타보이즈'의 리더 '매튜'역에 캐스팅됐다. 귀여운 악동 '루크'역에는 1년 반 만에 뮤지컬 무대로 돌아온 인피니트 동우와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마이네임 세용이 맡는다. 익살맞은 유머감각과 포용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진 이방인 '에이브라함'역은 하이라이트 동운과 크로스진의 타쿠야가 각기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감성적인 인물 '마크' 역에는 지난해 '알타보이즈'로 가능성을 입증한 니엘이 낙점됐다.
섹시한 매력을 뽐내는 멤버 '후안'역에는 한일 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사랑받고 있는 배우 김남호와 연극과 뮤지컬 무대를 넘나들며 주목받고 있는 배우 한상욱이 나선다. 이번 '알타보이즈'는 배우별 캐스팅을 A팀, B팀으로 나누어 공연할 예정이다.
한편 신스웨이브는 감성보이 '마크'역의 더블캐스트 배우를 7월 4일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뮤지컬 '알타보이즈'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 마이하마 앰피시어터에서 공연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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