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김희애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프로그램 SBS '미운 우리 새끼'에 특별 MC로 출연하였다. 김희애는 미우새에서 대학생과 고등학생 아들 둘을 둔 엄마로서 오랜 세월 아들을 키운 '미우새' 엄마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솔직한 미모관리와 부부생활을 이야기 하면서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자 시청률이 대폭 상승 했다.
김희애는 "이 프로그램 제목이 '미운 우리 새끼'인데 정말 속 안 상하면서 키우기 힘들다"면서 "아들 둘인데 참 힘들었다. 연년생이라 더욱 그랬던 것 같다. 큰 아들은 올해 대학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김희애는 "아들들은 저를 안 무서워한다. 하대한다"면서 아들들로 인해 화가 났었던 에피소드를 화수분처럼 쏟아냈다. 또 김희애처럼 딸 없이 아들만 키운 '미우새'의 어머니들은 "키우는 동안 얼마나 속상했는지 몰라요"라며 뜨겁게 공감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미우새' 1부 전국 시청률은 20.7%, 2부 시청률은 22.8%를 기록했는데 2부 전국 시청률 22.8%는 2018년 올해 들어 미우새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수도권에서도 이날 '미우새'는 시청률이 상승하며 전국 보다 높은 1부 시청률 21.7%, 2부 24.0%를 기록 했는데 2부 시청률 24.0%는 수도권 기준으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미우새'에서는 박수홍이 클럽에서 춤을 추다가 높은데서 떨어져 봉와직염으로 입원 하는 장면과 김건모가 불판 상을 박수홍 아버지에게 전달하고 김건모 본가에 배달 하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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