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일본 아이돌 출신 배우 미카미 유아가 소속된 3인조 걸그룹 허니팝콘이 오는 7월 국내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25일 소속사 KYUN CREATE는 "허니팝콘이 오는 7월 7일 서울 마포구 제일라아트홀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비비디바비디부'를 발매한 허니팝콘은 당시 국내 팬들과 만나는 쇼케이스를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아쉽게 불발되면서 다시 한 번 팬들과 만나기 위해 이번 팬미팅을 마련했다.
이날 허니팝콘은 '비비디바비디부'의 수록곡 무대뿐만 아니라 특별한 커버곡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며, 팬들과 함께하는 게임도 진행한다. 또, 이벤트와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어 더욱 관심을 모은다. 미니 1집 '비비디바비디부'도 사비로 제작했던 멤버들은 보다 더 많은 국내 팬들과 만나기 위해 이번 팬미팅 역시 사비로 준비하면서 무료 전환을 전격 결정했다.
소속사 관계자 측은 "안타깝게도 이번 팬미팅은 비록 19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지만, 선정적인 내용을 담은 공연이 아니라는 점을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으며, "멤버들이 직접 자비를 들여 열심히 준비한 팬미팅인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허니팝콘은 일본에서 아이돌로 활약했던 친한(親韓) 성향의 일본 배우들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걸그룹 SKE48 출신 미카미 유아와 함께 사쿠라 모코, 마츠다 미코가 한 팀을 이뤘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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