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베테랑 타자 이범호가 대기록 달성 이후 근육통으로 빠졌다.
이범호는 29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4회초 이날 경기 두번째 안타를 기록하며 통산 3000루타를 기록했다. KBO리그 역대 12번째 대기록이다.
하지만 이범호는 4회말 수비를 앞두고 홍재호와 교체됐다. 원인은 왼쪽 허벅지 근육통. KIA 관계자는 "4회초 주루 플레이 도중 2루 베이스를 밟고 정지 동작 과정에서 통증이 생긴 것 같다. 현재 아이싱 중"이라고 설명했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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