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일본인 배우 유민이 결혼했다.
유민은 직접 결혼을 발표하며 한 남자의 여자가 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유민은 29일 자신의 SNS에 "저 드디어 유부녀가 됐다. 최근 일반 남성과 결혼 서약을 맺었다"고 적었다.
이어 "미숙한 자신과 싸우며 열심히 일하는 동안 어느덧.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났다"면서 "그런 와중에 그와 만나게 되어 친구로 지내다가 그의 성실한 인품과 항상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반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사람과 인생을 함께 걸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제 가족, 또 저의 직업을 존중해 주며 소중히 생각 해주는 정말 존경 할 수 있는 사람이다. 한국에서의 활동은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훌륭한 경험이었다. 저에게는 아까울 정도의 많은 사랑과 많은 응원을 받았다"며 "여러분 덕분에 정말 행복한 20대 시절을 보낼 수 있었다. 이 자리를 빌려 저를 아끼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이 은혜 절대 잊지 않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유민은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일본과 한국이 더 나은 관계를 구축 할 수 있도록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항상 생각하고 있다"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행복하게 잘 살겠다. 많이 축복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유민은 2001년 MBC 드라마 '우리집'으로 한국 연예계에 진출해 예능과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6년 tvN 토크쇼 '택시'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한국 방송에서 근황을 공개하며 결혼에 대한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유민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좋아하는 직진 스타일이다. 하나하나 궁금해 하고, 뭐든 다 같이 하고 싶어한다"며 연애 스타일을 밝히며 결혼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는 "가정을 만들어서 애도 낳고 싶다. 부모님도 원하시니까 언젠가는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하 유민 결혼 소감 전문>
여러분~~ 안녕하세요~유민 입니다
오랜만에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려고요~
저 드디어 유부녀가 되었습니다~
최근 일반 남성과 결혼 서약을 맺었습니다
미숙한 자신과 싸우며 열심히 일하는 동안 어느덧...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런 와중에 그와 만나게 되어 친구로 지내다가 그의 성실한 인품과 항상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과 인생을 함께 걸어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가족, 또 저의 직업을 존중해 주며 소중히 생각 해주는 정말 존경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한국에서의 활동은 제 인생에있어서 가장 훌륭한 경험이었습니다. 저에게는 아까울 정도의 많은 사랑과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정말 행복한 20대 시절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저를 아끼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 은혜를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일본과 한국이 더 나은 관계를 구축 할 수 있도록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많이 축복해 주세요^^ 유민이가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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