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1선발 키버스 샘슨이 93개의 볼을 뿌린 뒤 허리 불편함을 호소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샘슨은 29일 대전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3안타(1홈런) 7탈삼진 2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6월 들어 샘슨은 월간 평균자책점 2.66으로 호투했다. 이날도 5회초 신본기에게 투런포를 내줬지만 이렇다할 대위기없이 롯데 타선을 요리했다.
팀은 8회초 5-2로 앞서 있다. 샘슨은 시즌 8승째(5패)를 눈앞에 두고 있다. 샘슨은 일단 아이싱 중이다. 병원행 계획은 아직까지는 없다.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일단 휴식을 취한 뒤 3일 뒤 불펜 피칭 때 경과를 체크해 보기로 했다.
대전=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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