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N 수목극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지상파까지 넘어섰다.
28일 방송된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이영준(박서준)과 김미소(박민영)의 썸 종료, 쌍방 로맨스 시작이 그려졌다. 이영준은 앞서 "김비서의 모든 거 감당할 자신 있다"고 선언했고, 김미소의 마음도 풀어졌다. 김미소는 이영준의 집으로 초대받았고, 두 사람은 키스 타이밍을 맞았다. 그러나 이영준은 눈을 감자마자 낯선 여자의 형상과 음성이 떠오르는 트라우마로 괴로워하다 타이밍을 놓쳤다.
김미소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주저하는 이영준에게 심상치 않은 무언가가 있음을 직감했다. 김미소는 이영준의 양 발목 흉터, 납치 당했을 때 자신을 챙겨줬던 '오빠'가 추위에 민감했다는 점 등을 근거로 이영준이 '오빠'인 것 같은 느낌을 갖게 됐다.
북 콘서트날 이성연(이태환)은 김미소에게 고백했다. 이에 이영준은 밖으로 뛰쳐나갔고 김미소는 달려나와 이영준을 붙잡았다. 그리고 "그 숱한 고백에 너무 늦게 답해서 죄송해요. 저 부회장님 좋아해요"라고 고백했다. 이영준은 애틋한 눈빛으로 기미소에게 키스하려 했으나 또 다시 트라우마가 찾아왔다. 이를 포착한 김미소는 이영준의 얼굴을 감싸고 먼저 키스했다.
이처럼 김미소와 이영준은 9년 이란 긴 세월을 돌고 돌아 모든 썸과 쌈을 정리하고 본격적인 연애의 시작을 알렸다. 트라우마에 괴로워하면서도 김미소를 향한 애달픈 사랑을 숨기지 못하는 이영준의 모습과 그런 이영준을 감싸 안으며 화끈한 고백과 키스로 '직진 사랑'을 알린 김미소의 걸크러시 면모가 교차되며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심장 내려앉는 설렘을 안겨줬다.
드디어 시작된 쌍방 로맨스에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된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평균 8.1%, 최고 10.6%(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tvN 타깃 2049 시청률은 평균 5.7% 최고 6.9%. 이는 종전의 자체 최고 기록(7.7%)를 뛰어넘는 것이자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로써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명실상부한 수목극 최강자임을 입증한 셈이다.
탄력받은 로맨스에 힘입어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어디까지 상승세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이혼' 최고기 딸, '친엄마' 유깻잎과 면접교섭 2주만 재회 '애틋한 모녀' -
"5분 대기조처럼..." 이혼 최동석, 손주 시중드는 부모님 보며 '씁쓸·뭉클' -
'박수홍♥' 김다예, 57kg에서 더 뺐다…52kg 뼈말라 완성 "1년간 다이어트 정체기" -
"김용건도 있잖아" 2세와 나이차 고민하는 이태곤에 이수경 폭탄 발언 ('남겨서뭐하게') -
채정안, 욕실서 꺼내든 '제니 엉덩이 비누'에 흥분..."각질 관리에 최고"
- 1.[오피셜] “국민 여러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손흥민 국가대표 충격 은퇴 없다...“다시 죽기 살기로 달리겠다” 다짐
- 2.[월드컵 전반 리뷰] '충격' 일본 최고 대이변 연출, 세계 최강 브라질에 1-0 리드...16강 보인다
- 3.[월드컵 리뷰] "월드컵 우승 목표" 일본 홍명보호급 대참사, 32강 충격 탈락...브라질에 1-2 극장패, 토너먼트 무승 징크스 계속
- 4."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충격 탈락' 홍명보호급 참사에 대국민 사과 "역량 부족했다"
- 5.대이변! 브라질 3-2로 잡아낸 일본→평가전의 기억 되살린다…"브라질 조기 탈락 가능성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