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길해연의 솔직 담백한 토크가 안방극장을 가득 채웠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메서드 연기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길해연이 출연해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길해연은 연기에 대한 고민과 인생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공개하며 깨달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흡입력 넘치는 리얼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음을 밝힌 길해연은 "촬영 중에는 주눅들 수 있어 댓글을 잘 안 읽었지만, 지인들의 반응 문자에 촬영이 모두 끝난 후에는 웃을 수 있었다"며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때리는 연기 또한 모두 리얼이었다는 사실을 알린 데 이어, 토크 중간중간 캐릭터에 빙의한 순간 연기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어디에서나 완벽함을 자랑하는 명품 배우였다. MC들의 갑작스러운 연변 사투리 제안에 손사래 치는 것도 잠시, 장소연과 즉석에서 연변 사투리 대화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윤박의 연기 고민에 대한 해답을 내놓았다. 키스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자, 실수를 하면 어쩌나 걱정이 많아 그런 것이라며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낸 것. 연기에 대한 고민을 알아보고 조언해주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베테랑 배우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었다.
이렇듯 길해연은 오랜만의 예능 출연에 연기에 대한 자신의 철학과 섬세한 조언까지 더한 솔직한 입담으로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
선우은숙, 결국 제주도 내려갔다..화이트 집 공개 '호텔급 깔끔함' -
이휘재, 한국 홀로 온 이유..쌍둥이 아들 ‘외국인학교 입학’ 때문인가 -
'미스터 킴♥' 28기 순자, 앞트임까지 했다..7일만 '확 달라졌다' -
ITZY 유나, '장카설유' 비주얼 4대장 인정 "K팝 비주얼 아이콘 감사" -
박명수, BTS 광화문 공연에 소신 "성공이네 아니네 말 많지만, 국위선양 엄청난 의미"(라디오쇼) -
큐브 퇴사자 3인 폭로 "女연습생 40kg 초반 유지 못하면 거침없이 잘라"(이창섭) -
BTS, 광화문 공연 전날 ‘몰래 리허설’..무대 뒤엔 ‘조용한 준비’가 있었다 -
"네 주변 몇 명이 죽어 나갔는데.." 정선희, 故안재환 사별 아픔 후 악플까지 '고통'
- 1.'4이닝 7K 무실점' 대졸 6년차 무명의 반란!…한화서 못핀 재능, 키움서 만개할까 [잠실포커스]
- 2.'좋은거야 나쁜거야?' 홍명보호 첫 상대 코트디부아르, '초신성' 부상으로 명단 제외...대신 '아스널 먹튀'가 대체발탁
- 3.'한화 최대 고민 확인했다' 71G 한승혁-73G 김범수 빠진 자리 어쩌나
- 4.어색한 투구폼 뭐지? '사구→폭투→볼넷→안타→밀어내기' 0이닝 4실점! 또 무너진 홀드왕…"내가 너무 급했다" 염갈량 탄식[잠실포커스]
- 5.'홈런치는 톱타자' "시야도 궤도도" 모든 것이 바뀌었다...AG 국대 유격수 향한 첫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