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이프 온 마스' 복고 수사팀이 이번에는 인질극 해결에 돌입한다.
OCN 오리지널 '라이프 온 마스'(극본 이대일, 연출 이정효,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프로덕션H) 측은 30일 인성시를 발칵 뒤집어 놓은 인질극 현장을 공개했다. 한태주(정경호 분), 강동철(박성웅 분), 윤나영(고아성 분)까지 인질로 사로잡힌 벼랑 끝 위기 상황이 긴장감을 증폭한다.
공개된 사진 속 복고 수사팀은 일촉즉발 위기 상황이다. 두 손을 높이 든 긴장된 표정의 한태주와 경찰 제복 대신 간호사 차림의 윤나영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사건 현장에 진입한 한태주와 강동철이 총까지 겨눈 인질범에게 이끌려 나오는 모습은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능청스럽던 강동철의 얼굴에도 웃음기가 사라졌다. 무슨 일인지 인질범에게 속수무책으로 결박당한 한태주, 강동철, 윤나영의 모습도 눈에 띈다. 나란히 결박돼 옴짝달싹하지 못하는 복고 수사팀이 위기 상황을 어떤 팀플레이로 해결할지 기대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늘(30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인성시에 발생한 인질극에 복고 수사팀이 투입된다. 그동안 복고 수사팀은 다방 여종업원 연쇄살인사건을 시작으로 크레디트 카드 위조, 스토킹, 갈대밭 음독 살인, 암표상 살인 등 다채로운 사건을 해결해왔다. 쌍팔년도의 분위기를 물씬 담아낸 차진 에피소드를 펼쳐왔던 '라이프 온 마스'가 인질극으로 시대상까지 담아내며 복고 수사극만의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층 깊어진 복고 수사팀의 팀플레이도 화끈하게 펼쳐진다. 서로의 낯선 방식과 성격을 이해하지 못했던 한태주와 복고 수사팀은 점차 서로를 이해하며 차진 호흡을 자랑해왔다. 속내를 쉽게 표현하지 못하는 한태주와 표현은 거칠지만 은근히 한태주를 속속들이 챙기는 강동철의 브로 케미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 점점 끈끈해지는 복고 수사팀의 팀워크가 진정한 팀플레이의 맛을 선사한다.
'라이프 온 마스' 제작진은 "촌각을 다투는 위급한 사건을 맞은 복고 수사팀,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위기를 맞는다. 한태주, 강동철, 윤나영의 활약이 여느 때 보다 뜨겁게 펼쳐질 예정"이라고 설명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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