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황승언이 드라마 '시간' 속 섬세한 감정 연기로 주목 받고 있다.
황승언은 MBC 수목드라마 '시간(극본 최호철, 연출 장준호)'에서 천수호(김정현 분)의 약혼자이자 태양그룹 총수의 외동딸 은채아 역을 맡았다.
지난주 방송된 '시간' 1~4회에서 황승언은 등장 마다 세련된 비주얼을 선보임은 물론, 모든 걸 가졌지만 사랑 만은 가지지 못한 채아에 완벽 몰입해 호평 받았다.
특히 수호의 연락을 받고 찾아간 호텔에서 지은(윤지원 분)과 마주치게 된 그는 폭발하는 감정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1일 공개된 사진 속 황승언은 놀람과 분노 등 시시각각 변화하는 표정으로 그 날의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황승언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 정확한 내면 표현을 위해 감독과 적극 소통, 리허설부터 긴장감과 집중력을 발휘했다는 후문.
드라마 '시간'이 빠른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펼쳐질 황승언의 감정 연기 역시 하나의 기대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시간'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유한한 시간과 결정적인 매 순간, 각기 다른 선택을 한 네 남녀가 지나간 시간 속에서 엮이는 이야기를 담는다.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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