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남기애가 '최고의 이혼' 출연에 합류한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극본 문정민/연출 유현기)는 '결혼은 정말 사랑의 완성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사랑, 결혼, 가족에 대한 남녀의 생각 차이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리는 러브 코미디 드라마다. 차태현, 배두나, 이엘, 손석구로 이어지는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하며, 2018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남기애는 극중 차태현(조석무 역)의 엄마 '백미연'으로 분해, 현실 공감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백미연은 까다로운 남편과 그에 못지않게 까다로운 자식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며 살아온 인물. 남기애는 이러한 백미연의 모습을 서글서글하고 단아한 면모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온 남기애. 그는 tvN '또 오해영', MBC 'W(더블유)', KBS 2TV '완벽한 아내', SBS '수상한 파트너' 등에 출연하며, 장르불문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특히 tvN '마더'에서는 이보영의 친모 '홍희' 역할로 반전 존재감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을 애끓는 모성애로 눈물 짓게 만든 바. 단단한 연기 내공을 가진 배우 남기애의 합류는 '최고의 이혼'을 더욱 빈틈없이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남기애는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시시때때로 분란을 일으켜 자식들을 힘들게 하는 엄마 하영옥으로 분해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남기애가 출연을 확정 지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은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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