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개그맨 김원효와 이현정이 불꽃 튀는 수박 쟁탈전을 벌인다.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코너 '이런 사이다'에서 김원효와 이현정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말다툼으로 쫄깃한 재미를 선사한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기싸움으로 쉴 새 없는 웃음폭탄을 투하할 예정이라고.
'이런 사이다'는 두 남녀의 신랄한 언쟁으로 진행되는 코너로 폭포수같이 쏟아지는 많은 양의 대사와 쫀쫀한 호흡을 자랑하는 김원효, 이현정의 살벌한 케미가 재미와 공감 모두를 잡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 두 사람은 폭염을 맞아 세일하는 수박을 구입하기 위해 마트를 찾은 손님으로 변신, 단 하나 남은 수박을 차지하기 위해 피 튀기는 신경전을 벌인다. 다소 거친 억양의 경상도 사투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김원효와 이현정인 만큼 더 무시무시한 대결(?)을 펼친다고.
특히 수박을 위해서라면 위협에서부터 유치한 말장난은 물론 인생의 버킷리스트, 유언, 수박의 역사까지 총출동시키며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들의 활약에 객석에서 역대급 리액션이 터져나왔다고 해 이번 주 '개콘' 방송에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시청자들의 스트레스를 속 시원히 날려주고 있는 '이런 사이다'는 이번 주 일요일(5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만날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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