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팀 상대 2연승 만족스럽다."
SK 와이번스 트레이 힐만 감독이 LG 트윈스 2연전 싹쓸이 승리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SK는 5일 잠실 LG전에서 장단 20안타,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한 타선과 아홉수를 깨고 10승을 달성한 선발 박종훈의 호투를 앞세워 12대3으로 대승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2연승을 거두며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힐만 감독은 경기 후 "박종훈이 훌륭한 피칭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실투로 맞은 홈런 외에는 효율적으로 잘던졌다. 볼카운트가 불리하더라도 다시 유리한 카운트로 극복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타자들은 공격적인 마인드로 적극적인 스윙을 해 많은 점수를 뽑을 수 있었다. 좋은 팀을 상대로 원정에서 2연승을 하고, 주전 선수 휴식까지 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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