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코리아니쉬 플루트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오는 22일(수)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박용찬의 지휘로 소프라노 박지홍, 바리톤 장동일, 트럼펫 박상미, 기타 배장흠, 더블베이스 성민제, 아프리카 타악그룹 KUMBAYA 등이 출연하여 쇼스타코비치와 베르디, 하이든, 로드리고, 모차르트, 피아졸라, 차이코프스키 등의 작품을 연주한다.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해설이 곁들여진다.
2001년 지휘자 박용찬에 의해 창단된 코리아니쉬 플루트 오케스트라는 플루티스트로만 구성된 우리나라 최초이자 유일의 앙상블 단체로 손꼽히고 있다.
2001년 첫 정기연주회를 통해 '청중에게 깊은 즐거움과 감동을 준 음악회'라는 찬사를 받은 이래 매회 공연마다 '따뜻함과 정열의 무대'라는 호평을 이끌어내며 탄탄한 음악 지반을 구축해왔다. 이어 2003년, 2005년에는 헝가리 리스트음악원에서 초청 연주회를 열어 세계를 향한 첫걸음도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예인예술기획 주관. 입장권은 R석 100,000원, S석 70,000원, A석 50,000원, B석 30,000원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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