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헨리가 '띠아모'의 정체를 공개했다.
헨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Ti Am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헨리는 귀여운 조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사진과 함께 올린 영상에서는 음료수를 마시는 척하면서 조카를 놀리는 헨리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도 담겨 있다.
앞서 헨리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띠아모'로 인해 크게 당황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헨리의 휴대전화가 녹화 중 울리는 장면이 나왔다. 중국 영화 촬영을 끝내고 바로 합류한 탓에 휴대전화 전원을 꺼놓는 것을 잊은 것. 헨리는 급히 휴대전화를 끄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그 순간 한혜진이 "휴대 전화에 '띠아모'라고 쓰여 있었다"고 폭로했다. '띠아모'는 스페인어로 '사랑해'라는 뜻의 단어. 이에 전현무와 박나래는 '띠아모'를 외치며 헨리를 몰아가기 시작했다.
당황한 헨리는 동공 지진을 일으켰고, 이를 본 쌈디는 "엄마일 수도 있지 않냐"고 말했다. 쌈디의 도움 덕분에 헨리는 위기를(?) 모면했다.
하지만 '띠아모'의 정체가 공개된 후에도 네티즌들은 "헨리가 신경이 쓰였나 보다". "동공은 왜 흔들렸지", "믿어줍시다. 헨리 하고 싶은 거 다 해", "믿을게요. 전혀 아닌 것 같지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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