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동상이몽2' 손병호의 아내 최지현이 무용수의 생명인 무릎 통증에 눈물을 쏟았다.
6일 SBS '동상이몽2-너는내운명'에서는 무릎 상태를 진단받는 최지현의 모습이 방송됐다.
최지현은 "지난 2001년에 무릎수술을 했다. 보통 무용수는 무릎을 다치면 다른 일을 하는데, 저는 춤을 포기할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치료를 받지 못하면 춤을 출수 없다는 것. 손병호는 "의사들도 쉬라고 하는데 아내는 춤을 그만두지 못한다"며 혀를 찼다.
진단 결과 최지현의 무릎은 X레이에 뾰족하게 나타날 만큼 마모된 상황. 의사는 "이미 퇴행성이 진행중"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연골이 마모되서 나빠진 건 어쩔 수 없지만 무릎 근력을 강화해야한다"면서 "인대에 고농도의 주사를 놓아야하는데, 통증이 심하다. 몸에서 벅차한다. 그래도 무릎은 평생 쓰셔야하니까"라고 설명했다.
이윽고 최지현은 심한 고통에 눈물을 쏟았다. 최지현은 "만약 혼자 갔으면 울었을까 싶다. 공연을 해도 꼭 남편이 봐줬으면 하는 어리광이 있다"고 덧붙였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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