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한때 '위독설'까지 돌았던 추자현이 임신중독증을 건강하게 이겨낸 근황을 공개했다.
추자현은 7일 자신의 웨이보에 "오랫동안 밖에 안 나갔어요~ 입추인데도 아직 이렇게 덥네요.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라고 적고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추자현은 영화관 나들이에 나선 모습. 출산 직후임에도 불구하고 더 갸름해진 얼굴선과 날씬해진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건강해진 피부와 발랄한 표정으로 걱정하던 팬들의 마음을 안심시켰다.
화이트 상의와 청바지, 선글라스와 레드백으로 포인트를 준 추자현은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를 드러냈다.
출산 후 건강이상설에 휘말린 추자현은 지난달 SBS '동상이몽2'을 통해 쾌차중인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추자현은 "노산이라 임신중독 증상 중 하나인 경련이 있었다. 산부인과에서 응급처치를 잘해주셨고 큰 병원에 가서도 빨리 처치를 받았다. 경련 과정에서 폐가 안 좋아져 큰 병원에 있었다"고 말했다. 의식불명과 관련한 보도를 접했다는 추자현은 "몸을 회복하는 것이 먼저였기 때문에 조리원에 와서 회복하고 있을 때 그 사실을 알았다"며 "기사를 읽고 밤새 울었다. 건강한 모습으로 빨리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추자현은 이날 밤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중국 팬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목에 감은 손수건과 작은 쉰 목소리가 팬들을 안쓰럽게 했다.
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은 지난해 1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이후 추자현은 지난 6월 첫 아이를 출산하고 임신중독 증세인 경련으로 입원하면서 건강이상설에 휩싸인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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