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맹타를 휘두르며 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추신수는 12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1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 멀티히트에 3출루 경기를 했던 추신수는 이날도 5타수 3안타로 불붙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양키스 선발 랜스 린을 상대로 1회 첫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때린 추신수는 3회에도 선두타자로 나서 좌전 2루타를 만들어냈다. 이후 엘비스 앤드루스의 적시타때 득점까지 기록했다.
5회에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7회 내야 안타로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7회에도 추신수는 밀어내기 득점을 했다.
9회 무사 1루에선 양키스의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을 상대했지만 5구만에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팀은 7회 양키스 미구엘 안두자에게 결승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3대5로 패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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