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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는 '러블리 호러블리'를 통해 드라마 작가이자, 뭘 해도 안 되는 '불운의 아이콘' 오을순 역을 맡았다.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로 어떤 것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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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가 연기할 '오을순'은 극중 뭘 해도 안 되는 드라마 작가로, 음침한 겉모습과 달리 내면은 밝고 긍정적인 복합적인 인물이다. 우연히 톱스타 유필립(박시후 분)을 만나면서 인생 대반전을 겪게 된다. 송지효가 탄생시킬 '다크러블리'에 이목이 집중된다. 전작들을 통해 기자, 의사, 커리어우먼, SNS 셀럽 등 다양한 인물군상을 연기해온 만큼, 이번 캐릭터에도 기대감을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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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는 음침한 기운을 뿜어내는 '오을순' 캐릭터를 위해 그야말로 과감하게 변신했다. 얼굴을 알아보기 힘든 '커튼'에 가까운 헤어스타일은 물론, 누드 톤의 메이크업, 어두운계열의 의상과 펑퍼짐한 바지 등을 소화 했다. 범상치 않은 사연과 묘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등장하는 만큼,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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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지효가 출연하는 '러블리 호러블리'는 하나의 운명을 나눠 가진 두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