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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영화다. 윤종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진훈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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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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