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일만에 복귀한 LA 다저스 류현진이 좋은 출발을 보였다.
류현진은 16일(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서 복귀 등판을 해 1회초를 1안타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
1번 앤드류 맥커친에게 볼 3개를 연거푸 던지며 제구가 조금 불안했으나 이내 영점을 잡고 3루수앞 땅볼로 아웃시켰다. 2번 브랜든 벨트에겐 146㎞의 빠른 공을 뿌린게 빗맞힌 타구가 됐는데 좌익선상에 떨어졌고, 관중석으로 들어가 인정 2루타가 됐다.
3번 에반 롱고리아와는 풀카운트 접전을 펼쳤다. 다행히 6구째 커브로 우익수 플라이로 아웃. 4번 버스터 포지를 유격수앞 땅볼로 처리하고 실점 위기에서 벗어났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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