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BS 아침연속극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의 우희진이 이인혜와 알렉스의 관계를 알고는 충격을 받았다.
'나도 엄마야'(이하 '나엄마') 8일 16일 57회 방송분은 상혁(알렉스 분)은 지영(이인혜 분)을 찾아가서는 그간 겪었을 고통에 대해 가족들을 대신해 사과한다면서 믿어달라는 약속은 변함이 없다고 털어놓으며 시작되었다.
이에 지영이 부담스러워하자 상혁은 미국 관계자의 이야기를 꺼내며 화장품의 디자인을 요청한다. 그러다가 다시 거절당한 상혁은 혜림(문보령 분)을 찾아가 지영의 이야기를 들려주다가 보내주는 것도 사랑이고 시간이 해결해줄 거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한편, 지영은 청춘연가에 몰려온 직원들이 프로젝트를 이행하지 않으면 위약금도 몇십억원을 물려줄 처지가 되었다는 말과 함께 직접 해결하라는 말에 고민했다. 결국 회사에 출근한 그녀는 때마침 디자인 대상수상으로인해 언론사와 인터뷰까지 하게 되었다.
그런가 하면, 현준으로부터 상혁의 이별소식을 전해들은 경신(우희진)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상혁의 회사를 찾아갔다. 그 자리에서 그녀는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면서 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한 지영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나도 엄마야'는 배태섭 감독과 이근영 작가가 힘을 합친 작품으로, 대리모라는 이유로 모성을 박탈당한 여자가 온갖 난관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찾아온 사랑을 쟁취, 마침내 가족의 소중함과 세상의 따뜻함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간다. 58회는 8월 17일(금) 오전 8시 40분부터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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