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의 막내' 조영욱의 말이다.
서울은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과 2018년 KEB하나은행 K리그1 2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3연승 중이다. 순위도 6위로 끌어 올렸다. 하지만 서울은 전북과의 직전 대결에서 0대4로 완패한 기억이 있다.
조영욱은 17일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리그 3연승 중이다. 분위기 좋다. 우리가 준비한 대로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다. 방심하지 않고, 안주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뛴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올 시즌 서울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입문한 조영욱은 서울의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영플레이어상(신인상) 후보로 언급한다.
그는 "서울에 오기 전에 많이 뛰고 싶은 마음은 있었다. 이 정도로 많이 뛸 줄은 몰랐다. 감독님께서 기회 많이 주셔서 감사하다. 형들이 많이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를 더 많이 뛰고 싶다. 초중반에는 개인 수상에도 욕심이 있었다. 개인 수상보다는 팀 성적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팀이 상승세에 있다. 개인상에 욕심내기 보다는 매 경기 최선을 다해 팀이 승리해 좋은 성적 거두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구리=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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