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이 안산을 꺾고 1위로 뛰어올랐다.
아산은 18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안산과의 2018년 KEB하나은행 K리그2(2부 리그) 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20분 터진 안현범의 결승골을 앞세워 승리를 챙겼다. 원정에서 승리를 챙긴 아산은 성남을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선두 싸움 중인 아산과 최하위 안산의 격돌이었다. 승점 3점을 노린 두 팀은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안산은 최호주 홍동현, 아산은 이명주 이주용이 슈팅을 날렸다. 하지만 선제골은 아산의 몫이었다. 아산 안현범이 전반 20분 선제골을 꽂아 넣으며 환호했다.
안산도 맞불을 놨다. 한지원과 홍동현이 연달아 슈팅을 날리며 호시탐탐 상대 골망을 노렸다. 이에 아산은 주세종과 김도혁을 빼고 조범석과 김종국을 투입해 변화를 줬다.
마지막에 웃은 팀은 아산이었다. 아산은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로써 아산은 K리그2 12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선두로 등극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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