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레슬링 자유형의 공병민(74㎏급)과 김재강(97㎏급)이 8강에 진출했다.
공병민은 19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 JCC 어셈블리 홀에서 펼쳐진 16강에서 대만의 왕 밍랑을 14대4로 제압, 8강에 진출했다.
공병민은 여자 자유형 53㎏급 이신혜와 부부다. 두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레슬링 사상 첫 아시안게임 부부 동반 메달에 도전 중이다.
97㎏급 김재강 역시 루므반톨 안 로나르드(인도네시아)를 10대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그러나 김성권(57㎏급) 이승철(65㎏급) 김관욱(86㎏급)은 16강에서 패하며 패자부활전으로 밀렸다.
한편, 한국 레슬링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이상을 노리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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