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일본 남자농구 대표팀이 발칵 뒤집혔다.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종합지 아사히신문 인터넷판은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일본 남자 농구 대표팀 중 4명이 17일 새벽 여성 접대부가 고용된 자카르타의 가라오케를 대표팀 공식 복장을 입고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이 선수들은 16일 오후 6시30분에 있었던 C그룹 3경기 카타르전에 승리한 후 17일 오전 1시께 'JAPAN' 글자가 새겨진 흰색 티셔츠 차림으로 자카르타 유흥가인 '블록M'에 위치한 한 가라오케에서 업소 관계자와 흥정을 하고 있었다. 이 모습을 목격한 아사히신문 기자는 업소 여성과 인터뷰에서 "이들과 업소 밖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는 증언까지 받아냈다.
사실을 확인한 일본올림픽위원회(JOC)는 "일본 대표 선수답지 않은 행동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고 해당 선수들을 귀국시킬 계획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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