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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 속 신혜선-양세종은 아무도 없는 탕비실에서 서로의 숨결이 닿을 듯 밀착해 있어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신혜선이 양세종의 셔츠에 단추를 달아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특히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듯한 신혜선과는 달리, 그런 신혜선만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는 양세종의 눈빛이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하지만 이내 신혜선 또한 양세종을 의식한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숨을 멈추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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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을 차단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의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코로 '믿보작감' 조수원PD와 조성희 작가의 야심작.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중계 관계로 오늘(월) 방송은 결방되며, 21일(화) 밤 10시 30분에 17-18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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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