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얼마예요' 백영미가 남편 이병훈이 술에 취해 저지른 실수를 공개한다.
오늘(20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인생감정쇼-얼마예요?'에서 '앗! 나의 실수'라는 주제로 '잊지 못할 그날의 실수'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눈다.
백영미는 남편 이병훈이 술에 취해 저지른 기막힌 실수를 공개한다. 자고 일어난 이병훈이 본인의 앞니가 사라진 것을 발견했고 그것으로도 모자라 백영미에게 "내 앞니 어디 갔냐?"고 앞니의 행방을 추궁했다고 말한다. 출연자들은 "정말 대단하다. 무슨 양말 찾듯이 앞니를 찾냐"며 황당해한다.
방송인 이윤철의 아내 조병희는 젊은 시절 수영장에서 망신당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수영을 할 줄 몰랐던 조병희를 이윤철이 수영장으로 밀친 것. 조병희는 "어떤 남편이 수영 못하는 아내를 수영장으로 밀치냐"며 분통을 터뜨린다. 이윤철의 장난에 수영장으로 고꾸라져 배치기를 당한 조병희는 "배가 갈라지는 줄 알았다"고 말하며 당시의 고통을 생생히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내 인생의 최대의 실수는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다. 강순의는 "남편을 만나기 전 다른 사람들과 선을 몇 번 보고 결혼을 고민하고 있던 찰나, 나도균과 선을 보게 됐다. '부잣집에 양반'이라고 말하더라. 그 말만 믿고 시집을 갔는데 이미 다 망해서 아무것도 없었다"고 말하며 억울해 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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