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SBS 아침연속극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의 우희진이 이인혜를 향해 문보령이 알렉스의 아기를 가졌다고 발언했다.
아침극 1위인 '나도 엄마야'(이하 '나엄마') 8일 21일 60회 방송분에서 혜림(문보령 분)은 자신을 찾아온 경신(우희진 분)을 향해 부모님께 알리고 결혼하겠다고 당당하게 말해 경신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혜림은 현준(박준혁 분)을 만난 자리에서 상혁(알렉스 분)의 결혼상대자로 잘 어울린다는 말과 동시에 이참에 상혁의 마음을 잡아달라는 이야기를 듣고는 고민에 빠졌다. 이후 그녀는 자신의 사무실에 찾아온 상혁으로부터 생물학적인 아빠인 이상 그 책임은 지겠다는 말을 듣게 되자, 그제서야 자신도 오랫동안 좋아했다는 말을 던지며 잘해보고 싶다는 속내를 들려준 것.
한편, 지영은 민경(송유안 분)으로부터 혜림이 상혁의 아기를 가졌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어안이 벙벙해지고 말았다. 그러다 성남(윤서현 분)으로부터 4년전 한국병원에서 준수(주상혁 분)를 빼앗을 때 가로막은 사람이 상혁이라는 말에 그제야 기억이 되살아났다.
그리고는 상혁을 향해 "4년전 도와줘서 고맙다"며 "또 그렇게 스쳐지나가야 된다"라며 씁쓸하게 옷었다. 그러다 경신을 만난 지영은 "혜림이 상혁의 아기를 가졌다"는 말을 듣고는 그만 깜짝 놀라고 말았던 것.
'나도 엄마야'는 배태섭 감독과 이근영 작가가 힘을 합친 작품으로, 대리모라는 이유로 모성을 박탈당한 여자가 온갖 난관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찾아온 사랑을 쟁취, 마침내 가족의 소중함과 세상의 따뜻함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간다. 61회는 8월 22일(수) 오전 8시 40분부터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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