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영혼의 단짝 서경석과 이윤석이 그리 좋지 않았던 서로의 첫인상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되는 KBS '1대100'은 절친 특집으로 개그맨 이윤석과 서경석이 출연했다.
이날 MC가 "두 분 서로의 첫 인상이 좋지 않았다고?" 질문하자, 서경석은 "윤석이가 지금보다 렌즈가 훨씬 두꺼운 안경을 쓰고 있었고, 집시 느낌의 위생적이지 않은 의상을 입고 있었다. 냄새까지 나서 첫 인상은 그리 좋지 않았다"고 대답해 이윤석을 당황케 했다.
이윤석 또한 "서경석은 대학생 신분이었는데 자가용을 타고 다니더라. 가죽 재킷까지 입어서 약간 '오렌지족 김보성' 느낌이었다"고 답했다. 이에 서경석은 "그게 오해인 게 저는 생활비와 학비를 벌기 위해 과외를 했는데, 이동 때문에 36개월 할부로 티코를 샀던 거다" 라고 해명했다. 이를 들은 이윤석은 당황하며 "사실 제가 생활 때문에 그런 거라는 멘트를 준비했는데, 그런 건 내가 해줘야 포장이 되는 건데..."라며 아쉬워해 100인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서경석&이윤석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서경석&이윤석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8월 21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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