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중훈이 모친상을 당했다.
21일 영화계에 따르면, 박중훈의 모친인 권송자 씨가 이날 낮 지병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3일이다.
박중훈은 삼형제 중 막내로 갑작스러운 비보에 임종조차 지키지 못한 채 가슴아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따라 박중훈은 KBS2 라디오 '박중훈의 라디오 스타'에 불참하고 빈소를 지킬 예정이다.
한편 박중훈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고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어머니가 여든 아홉(살)이시다. 내가 가끔 어머니를 뵈러 가면 나를 보기만 해도 좋은지 빤히 바라만 보신다"라며 "어머니가 많이 아프시다. 정신도 혼미하다. 누워 계시는 경우가 많고, 혼자 일어나지도 못하실 정도다. 어머니가 정신이 혼미하다가도 자식들은 다 알아보신다. 나를 봐도 '멋있다', '잘생겼다', '요즘 무슨 드라마 하느냐'고 물어보신다"며 애틋한 효심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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