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21일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비소세포성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의 임상 개발을 위한 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유한양행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레이저티닙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과 임상시험약물 생산 및 비임상시험에 2년 동안 정부 지원금을 받게 된다.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은 부처간 R&D 경계를 초월해 신약개발 분야를 지원해 온 국가 R&D사업이다. 2020년까지 글로벌 신약을 10개 이상 개발할 수 있는 사업추진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유한양행은 그동안 'YH25448'로 명명되던 물질의 성분명을 레이저티닙으로 확정하고, 지난 4월 세계보건기구에 등록했다. 레이저티닙은 최근 공개된 임상 1/2상 중간 결과에서 현재 3세대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 저해제로 판매 중인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 대비 우수한 효능 및 뛰어난 내약성을 보였다.
레이저티닙이 3세대 약물 중 가장 약물성이 우수한 약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의학계와 글로벌 제약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뇌혈관장벽을 잘 통과해 뇌전이가 발생한 폐암환자에 대해서도 우수한 효능이 기대된다.
유한양행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 아래 올해 국내에서 레이저티닙의 임상 2상 시험을 완료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글로벌 임상 3상 개시와 글로벌 제약사로의 기술수출을 모색한다.
최순규 유한양행 연구소장은 "이번 연구협약은 '레이저티닙'이 신약으로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빠르게 신약 개발에 성공해 폐암으로 고통 받는 환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국민의 보건향상과 가치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이혼' 최고기 딸, '친엄마' 유깻잎과 면접교섭 2주만 재회 '애틋한 모녀' -
'싱글맘' 김현숙 子, 필리핀 유학 끝냈다…2년만 귀국 "영어 학원 갔다가 충격" -
"5분 대기조처럼..." 이혼 최동석, 손주 시중드는 부모님 보며 '씁쓸·뭉클' -
'박수홍♥' 김다예, 57kg에서 더 뺐다…52kg 뼈말라 완성 "1년간 다이어트 정체기" -
"김용건도 있잖아" 2세와 나이차 고민하는 이태곤에 이수경 폭탄 발언 ('남겨서뭐하게')
- 1.[오피셜] “국민 여러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손흥민 국가대표 충격 은퇴 없다...“다시 죽기 살기로 달리겠다” 다짐
- 2.[월드컵 전반 리뷰] '충격' 일본 최고 대이변 연출, 세계 최강 브라질에 1-0 리드...16강 보인다
- 3.[월드컵 리뷰] "월드컵 우승 목표" 일본 홍명보호급 대참사, 32강 충격 탈락...브라질에 1-2 극장패, 토너먼트 무승 징크스 계속
- 4."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5.[속보]"대한축구협회 특별감사 실시" 철퇴 빼든 최휘영 문체부 장관 "신임회장 선출도 예전방식으론 못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