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비디오스타'가 쏘아올린 개그우먼 김지민과 배우 신지훈의 '썸'. "친한 누나 동생"이라는 결론으로 마무리 됐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출연해 배우 신지훈과의 '썸' 의혹에 휩싸였다. 가장 먼저 입을 연 사람은 김대희였다. 그는 "김지민에게 요즘 남자가 있는 것 같다. 회사 공연 후 쫑파티에서 키 190cm 가까이 되는 남자와 같이 왔다"고 폭로했고 김지민은 "배우 신지훈이었다"고 답했다.
이에 MC 박나래는 "내가 두 사람을 연결해줬다"며 "우리 모임에서 신지훈이 유독 김지민을 각별히 챙긴다. 단체 메신저에서도 '김지민 나랑 만날거야?'라며 적극적으로 대시했다"고 밝혀 장내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김지민 역시 이런 동료들의 폭로전에 부인하지 않으며 묘한 로맨스 기운을 이어갔다.
방송 이후 배우 신지훈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신지훈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데뷔 이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됐다. 신지훈을 향한 관심과 김지민과 관계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커지자 신지훈 측은 "썸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신지훈의 소속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스포츠조선에 "신지훈이 김지민 씨는 물론 박나래 씨, 김준호 씨, 김민경 씨 등 '비디오스타' 방송에서 언급됐던 모든 분들과 친한 사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방송에서 말했든 '썸'은 아니다"라며 "친하게 지내는 누나 동생 사이"라고 전했다.
1988년생 모델 출신 배우인 신지훈은 영화 '우리들의 일기', '어떤이의 꿈'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별난 가족', '달콤청춘' 등에 출연했다.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로 '포스트 정우성'이란 별명을 얻으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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