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격이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개를 추가했다.
정유진(35·청주시청)은 24일 열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10m 러닝타깃에서 북한의 박명원을 6대4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10m 러닝타깃은 움직이는 표적을 맞히는 경기로 상대보다 높은 점수를 쏠 때마다 1점씩 올라가고 6점을 먼저 얻으면 승리한다.
앞서 열린 사격 남자 300m 3자세에서는 최영전(37·상무)이 569점을 기록해 사우디아라비아의 후세인 알하르비(568점)를 1점 차로 따돌리고 금빛 표적을 명중했다.
함께 출전한 이용규(24·상무)는 563점으로 동메달을 획득, 최영전과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
김민정(21·KB국민은행)은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김민정은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2개(10m 공기권총 여자·혼성)와 동메달 1개(여자 25m 권총)를 수확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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