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블랙핑크가 유튜브 1천만 구독자 돌파 기념으로 수상한 '다이아몬드 크리에이터' 상을 품에 안고 팬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직접 전달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 1천만 구독자 돌파 기념 소감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현재 일본 투어 중인 블랙핑크는 "저희 블랙핑크 오피셜 유튜브 채널을 구독해 주시는 구독자수가 천만을 넘었다"라며 밝은 미소로 자축의 박수를 쳤다.
이어 지수는 "천만 구독자수 돌파 기념으로 유튜브 본사에서 정성 가득한 레터와 함께 다이아몬드 크리에이터 상을 보내주셨는데 정말 감사드린다"며 활짝 웃었다.
제니는 "무엇보다 저희 콘텐츠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놀라울만큼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저희 팬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고 했고, 지수는 끝으로 "더 다양한 콘텐츠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로제와 제니가 유창한 영어로 글로벌 팬들에게 같은 내용의 감사 인사를 전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7월 말 유튜브 구독자 1천만명을 돌파하며 유튜브 '다이아몬드 크리에이터 어워즈'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블랙핑크는 데뷔 불과 2년 만에 K팝 남녀 그룹 통틀어 최다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며 또 하나의 신기록을 추가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8월 8일 데뷔 이래 발표한 '붐바야', '휘파람', '불장난', 'STAY', '마지막처럼', '뚜두뚜두' 등 총 6편의 뮤직비디오 모두 유튜브 억대뷰를 돌파하며 엄청난 파급력의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최근작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6시간 만에 1천만뷰를 넘어서며 걸그룹 최단 기록을 새롭게 썼고, 1억5천만뷰 시점부터는 보이그룹까지 통틀어 가장 빠르게 조회수를 추가하며 질주했다. 이 결과 기존 최고 기록에서 11일 앞당긴 33일 만에 2억뷰를 넘어섰으며, 3억뷰는 종전 기록보다 무려 100일 앞선 68일만에 돌파했다.
명불허전 유튜브 최강자로 우뚝 선 블랙핑크는 지난달 24일 일본에서 첫 번째 아레나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오는 12월 24일 해외 걸그룹 최초로 교세라 돔 무대에 오른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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