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오늘의 탐정'의 스릴 가득한 3차 티저 예고가 공개됐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연출 이재훈/제작 비욘드제이)은 귀신 잡는 만렙 탐정 이다일(최다니엘 분)과 열혈 탐정 조수 정여울(박은빈 분)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이지아 분)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神본격호러스릴러다.
지난 24일 공개된 '오늘의 탐정' 3차 티저 예고는 '조금 특별한' 수사를 하는 탐정 최다니엘의 모습과 그를 찾아온 박은빈, 섬뜩한 표정으로 두 사람의 주변을 맴도는 듯한 이지아의 모습이 담겨 오싹하면서도 호기심을 무한 자극한다.
특히 "앵커하면 손석희, 의사하면 이국종, 탐정하면? 이다일!"이라고 외치는 김원해(한소장 분)와 함께 '오늘의 탐정은 조금 특별한 수사를 한다' 라는 카피가 등장해 최다니엘이 하는 '조금 특별한 수사'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최다니엘을 찾아와 동생을 죽인 사람을 찾아 달라고 하는 박은빈과 피 범벅인 사건 현장, 의미심장한 표정의 이지아, "그 여자가 그렇게 만든 거야"라고 긴박한 하는 남자의 목소리 등이 영상에 등장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이어 어둠 속에서 튀어나와 박은빈의 어깨를 잡는 하얀 손은 보는 이들의 공포감을 극대화 시킨다.
마지막으로 위기에 처한 듯 쓰러진 최다니엘의 모습과 "만약에 공범이 같이 있다가 이다일씨를 어떻게 했다면요?"라고 의심을 던지는 듯한 박은빈의 대사가 최다니엘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닌지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보는 이들까지 으슬으슬하게 만드는 비 오는 밤, 흙 더미 사이에서 하얀 손이 튀어나와 있어 섬뜩함을 자아낸다. 흙 밑에 묻힌 것이 무엇일지 심장을 조이게 만드는 공포를 선사한다.
이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분위기 심상치 않고 마지막 손 소름 돋고..", "11일만 기다리면 볼 수 있다!", "최다니엘한테 무슨 일 있는 건가.. 진짜 무섭네", "이제 얼마 안 남았다. 얼른 보고 싶다", "너무 무섭다. 잠이 확 달아나네" 등의 댓글이 이어지며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오늘의 탐정'은 위트 있고 깊이 있는 연출력으로 인정 받은 드라마 '김과장'의 이재훈 PD와 드라마 '원티드'로 쫄깃한 필력을 입증한 한지완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9월 5일 밤 10시 KBS2에서 첫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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