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타이거즈의 내야수 윌린 로사리오의 부진이 깊어지고 있다.
로사리오는 26일 도쿄돔에서 열린 원정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에 5번-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석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회초 첫 타석부터 아쉬웠다. 1사 만루에서 유격수 병살타로 득점 찬스를 날렸다.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출루한 로사리오는 5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로사리오는 5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
지난 19일 야쿠르트 스왈로즈전에서 2안타 1타점을 기록한 뒤 침묵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주니치 드래곤즈전부터 4경기 연속 무안타, 이 기간 7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로사리오는 26일 현재 75경기에서 타율 2할4푼2리(281타수 68안타), 8홈런, 40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3연패중이던 한신은 8회초 6점을 뽑아 9대8 역전승을 거뒀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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