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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C 김숙은 "이재룡이 한때 프로게이머만큼이나 게임했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재룡은 "뭐든지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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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서장훈은 "유호정 입장에서는 음주보다는 게임이 나을 수 있었을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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