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볼수록 매력적인 배우 전소니의 화보가 공개됐다.
전소니는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한 9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가 충무로에서 주목해야하는 배우로 전소니를 꼽았으며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악질경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화보에서 전소니의 소녀 같은 매력적인 페이스가 눈길을 끈다. 말간 눈, 호기심으로 가득한 표정에서 드러나는 모습은 앞으로 전소니가 선보일 무궁무진한 연기를 기대케 했다. 단편 영화 '사진'으로 데뷔해 독립 영화계에서 자신만의 존재감을 또렷하게 드러낸 전소니는 지난 해 여름 영화 '여자들'의 미스터리한 여자 '소니' 등장해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얼루어와의 인터뷰에서는 "'악질 경찰은 저의 첫 장편 영화예요. 처음으로 현장에 길게 출근했고, '미나'는 책임감 강하고 겁이 없고,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기보다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마음이 아픈 캐릭터예요." 뒤이어 연기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가장 최근으로 말하자면 영화 '악질경찰' 뒤풀이하던 날이요. 영화 마지막에 이선균 선배님 얼굴이 나오는데, 선배님께서 제 얼굴로 끝나도 좋았겠다고 말씀하셨대요. 그 이야기를 듣고 다들 그러셨어요. 영화 주인공이 자기 얼굴이 아닌, 다른 사람 얼굴로 영화의 엔딩을 장식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게 얼마나 큰일인지 아느냐고요."라고 영화의 숨은 이야기를 전했다.
전소니는 오는 9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죄 많은 소녀'에 이어 하반기에는 '아저씨' 이정범 감독의 신작 '악질경찰'에서 사건에 대한 결정적 증거를 가진 의문의 고등학생 미나 역을 맡아 첫 장편 데뷔를 앞두고 있다.
올해 상반기 전종서, 김다미 등 신인 배우들의 약진이 눈에 띈 가운데, '아저씨' 이정범 감독의 신작 '악질경찰'을 통해 전소니가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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