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둥지탈출' 배우 유혜정이 '둥지탈출3'을 통해 고3 딸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28일 저녁 방송되는 '둥지탈출3' 20회에서는 前 앵커 출신 방송인 박종진의 막내 딸 박 민과 배우 유혜정의 외동 딸 서규원의 일상이 공개된다.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하는 유혜정은 엉뚱하고 허당미(?)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고. 딸 없이는 일상생활 불가한(?) 유혜정 서규원 모녀의 이야기는 오늘 저녁 8시 10분 <둥지탈출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혜정은 딸 규원이가 일어나자마자 "아메리카노 한 잔만~", "TV가 안 켜져~" 등 수시로 규원이를 찾기 시작했다. 이어 아침식사 준비에 옷가게 일까지! 마치 엄마와 딸이 뒤바뀐 듯, 하나하나 규원이에게 물어보며 딸바라기(?)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고3 딸 규원이의 손을 빌려 머리카락 다듬기까지 하며 철부지(?) 엄마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고.
유혜정은 "규원이가 때론 친구 같기도 하고 엄마, 혹은 남편 같기도 하다"며 딸에게 의지하게 되는 이유를 밝혔다. 또한 규원이가 7살 때 (이혼의) 아픔을 겪어 빨리 철이든 건 아닌지 걱정하며 엄마로서 고맙고 미안한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규원이는 아침부터 이어지는 엄마의 심부름에도 짜증 한번 내지 않고 묵묵히 들어주었는데, "나를 키우느라 고생하는 엄마를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며 속마음을 얘기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
과연 딸 없이 TV도 못 켜는 엄마를 두고 규원이는 둥지를 탈출할 수 있을지? 엄마와 딸이 주객전도(?)된 유혜정&서규원 모녀의 특별한 일상은 오늘 저녁 8시 10분 tvN<둥지탈출3>에서 확인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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