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에 폭우가 내려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 당하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29일 행정안전부 상황총괄반에 따르면 28일 오후 7시50분께 서울 노원구 동부간선도로 월릉교 부근에서 차량이 침수되면서 40대 남성이 숨졌다. 이 남성은 익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인근에서 발생한 부상자 2명은 퇴원 후 귀가했다.
전국적으로 41가구 6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 중 서울 은평구 이재민 22가구 31명 등은 아직 귀가하지 못하고 있다. 경기 과천과 시흥, 하남에서도 일부 시민이 주민센터와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다.
침수피해도 잇따랐다. 서울·인천·대전·경기지역의 주택과 상가 764곳이 물에 잠겼다. 현재 배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석축과 담장 109곳이 무너졌고 토사유출도 3건이 발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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