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점이 있다고 느꼈다."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 대표팀 감독의 말이다.
일본은 30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의 한 호텔에서 9월 A매치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공개했다.
매우 이례적인 국외 발표. 이유가 있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A대표팀과 21세 이하(U-21) 대표팀 사령탑을 겸임하고 있다. 그는 현재 U-21 선수단을 이끌고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 출전 중이다. 일정 관계상 인도네시아에서 최종 명단을 발표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지금은 올림픽 대표팀 감독으로 인도네시아에 와 있다. 다른 선수들을 보고 판단하는 것은 기술위원회의 도움을 받았다"며 "눈앞의 아시안게임에서도 해야 할 일이 많기 때문에 A대표 경기를 대비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고 느꼈다. 더 좋은 형태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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