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애+어른으로 구성된 6인의 MC군단이 첫 회부터 특별한 호흡을 선보인다.
오는 12월 2일(일) 첫 방송되는 JTBC '요즘애들'은 만 24세 이하의 요즘 애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보고, 그 중 가장 궁금한 팀(개인)을 만나 특별한 하루를 함께 보내는 프로그램이다. 어른MC 유재석, 안정환, 김신영이 애들MC 레드벨벳 슬기, 하온, 한현민과 애+어른 조합으로 짝을 이뤄, 진짜 '요즘 애들'을 만나러 간다.
이날 방송에서는 짝궁 선정에 앞서 티격태격 앙숙 케미를 뽐내는 6MC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가장 나이가 많은 유재석과 안정환의 유치한 말장난은 애들MC마저 고개 숙이게 만들었다. '유느X안느'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이 함께 방송을 하는 건 처음이다. 어색한 첫만남도 잠시, 두 사람은 "사석에서 만난 적 있다"며 폭로전을 이어갔다. 유재석이 "안정환과 나이트클럽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히자, 안정환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반응했다. 유재석은 이에 굴하지 않고 "그때 청바지 입고 오셨다"고 증언했고, 안정환은 "청바지 잘 안 입는다"고 받아쳤지만, 마침 청바지를 입고 있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신영과 레드벨벳 슬기의 만남 또한 눈길을 끌었다. '대세' 걸그룹 멤버인 두 사람은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김신영은 "슬기와 통화도 자주 하고 많이 소통한다"며 친분을 과시했고, 슬기는 "신영 언니가 좋은 곳에 데려갔다"고 말했다. 슬기와 신영이 함께 간 좋은 곳의 정체는 다름 아닌 '팔당댐'. 대세 걸그룹들의 의외의 여행 장소에 MC들은 호기심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첫 만남에서 유쾌한 시너지를 만들어낸 6MC의 모습은 오는 12월 2일(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JTBC '요즘애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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