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엑소 찬열이 화제작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한다.
찬열은 오늘(1일) 밤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연출 안길호/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초록뱀미디어)'에서 천재 프로그래머 정세주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친다.
정세주는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사는 은둔형 천재 소년으로, 혼자 해냈다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수준의 AR 게임을 개발하지만 많은 의문만을 남긴 채 그라나다행 기차 안에서 실종돼, 드라마를 여는 인물이다.
트레일러 예고편, 하이라이트 영상 등을 통해 정세주가 누군가에게 다급한 표정으로 전화를 걸고 거리를 달리며, 겁에 질린 눈빛으로 기차 안에 있는 모습이 공개돼 강렬한 인상을 남겨 어떤 사연이 얽혀 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됐다.
더불어 지난 28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이 작품의 연출인 안길호 감독은 "극 중 찬열이 맡은 정세주 역은 전체 작품을 관통하며 인물들이 움직이는 매개가 될 수 있는 대단히 중요한 캐릭터"라고 언급해 기대감을 높였다.
찬열이 키맨으로 활약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현빈 분)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하고, 여주인공 정희주(박신혜 분)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묵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리는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로 오늘 밤 9시에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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