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채서진이 발랄에 엉뚱함까지 더한 반전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주말특별기획 '커피야 부탁해'에서는 채서진이 통통 튀는 발랄함으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커피야 부탁해'는 마법의 커피를 마신 뒤 미녀가 되어 짝사랑을 이루려는 평범한 웹툰 보조 작가와 사랑 따윈 믿지 않는 훈남 웹툰 작가의 아슬아슬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여기서 채서진은 마법의 커피를 마신 뒤 변신하는 오고운 역을 맡아 엉뚱하기도 하지만, 보면 볼수록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맞춤옷처럼 소화했다.
그동안 채서진은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며, 청순한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훔친 바 있다. 하지만 '커피를 부탁해'에서는 청순함에 발랄함을 더한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안겼다.
특히 짝사랑하는 현우(용준형 분)와 예나(길은혜 분)가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고는 질투의 화신이 되어 주먹을 꽉 쥐었는데, 범상치 않은 터프함을 폭발시켜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치근대는 치한을 한 손에 처치하는 액션을 능청스럽게 소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듯 채서진은 '커피야 부탁해'를 통해 찰떡캐를 만나며 다층적인 매력을 발산할 뿐만 아니라 연기 포텐을 터트렸다.
한편 채서진 주연의 채널A '커피야 부탁해'는 매주 토, 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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