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용준형과 채서진의 두근두근 설레는 순간이 포착됐다.
어제(1일) 첫 방송된 후, 동화 같은 설정과 아기자기한 이야기 전개, 캐릭터에 자연스레 녹아든 배우들의 연기로 호평 받고 있는 채널A 주말특별기획 '커피야, 부탁해'(극본 서보라, 이아연/연출 박수철/제작 비엠컬쳐스, 콘텐츠풀)에서 마법의 커피를 마시고 미녀로 변신한 김민영(이슬비 역)은 지난 방송에서 본인의 존재를 감추고 '오고운'이라는 새 이름으로 용준형(임현우 역) 앞에 나타났다.
'이슬비의 친구'로 자신을 소개한 오고운(채서진 분)은 임현우(용준형 분)에게 슬비(김민영 분) 대신 자신이 웹툰 연재를 같이할 수 없는지 호기롭게 말을 던지고 퇴짜를 맞았던 터. 결국 몇 차례의 시도와 노력 끝에 연재 작업을 함께 하기로 허락을 받아낸 상태다.
이에 오늘(2일) 방송될 3회에서는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주목되는 가운데 임현우와 오고운의 미묘하고 설레는 순간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소파에 등을 댄 그와 위에서 소파에 양팔을 짚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부터 이들의 당황한 눈빛까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더불어 이 상황을 지켜본 강예나(길은혜 분)의 충격에 휩싸인 표정이 더해져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강예나는 임현우의 오랜 친구이자 그를 향한 호감과 애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당당한 인물이기 때문.
과연 임현우와 오고운의 두근두근 소파 대소동의 전말은 무엇일지, 마침 이를 목격한 강예나는 이 순간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 오늘(2일) 방송될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시청자들의 설렘 모멘트를 제대로 저격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첫 방송부터 사랑스러운 기운을 물씬 담아 시청자를 사로잡은 채널A 주말특별기획 '커피야, 부탁해'는 오늘(2일) 저녁 7시 40분에 3회로 찾아온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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